동두천시, 2023년 해빙기 대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시설물 점검 추진

해빙기 대비 시설물 및 안전점검 등 자체 점검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동두천시는 3월 15일부터 3월 22일까지 7일간 '2023년 해빙기 대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시설물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박물관 축벽, 옹벽, 사면붕괴 등 건물의 구조 안전상태 ▲자체 안전관리 실태 ▲해빙기에 따른 급경사지 점검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해빙기 대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시설물 특별점검을 통해 신속한 후속 조치 및 안전 환경을 조성하여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관람에 있어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개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