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13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3년 1분기 현업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신영재 홍천군수가 참석했으며 홍천군 소속 현업 근로자 1차 387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직업병 예방 등 산업안전 및 보건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산업 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차 교육은 현업 근로자 317명을 대상으로 14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