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영월군은 오는 2월 10일 영월군 청년사업단 청정지대(봉래산로 5)에서 2023년 청년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창업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3년 영월군 청년정책 및 세부 일정을 소개하고, 청년 창업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영월군 청년 및 취업 지원정책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년 메이커(maker) 지원 사업 ▲온라인플랫폼 활성화 지원 사업 ▲청년 창업 공간지원(s/w) 사업에 대한 세부 설명 및 2023년 청년사업단 청년 소통 시책인 ▲청년정책 네트워크 ▲청년 워크숍 ▲청년 클래스 사업 등 세분하여 소개된다.
영월군은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안정된 창업 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 특히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군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설명회를 열어 참여 청년과 지속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청년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 개발 및 지원을 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청년정책 사업설명회가 창업 또는 구직을 준비 중인 청년들의 역량을 높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의 변화와 도약을 함께 하기 위해 많은 지역 청년들의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