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송명호 김제시 안전개발국장은 26일부터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국 소관 9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하여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송명호 안전개발국장은 “형식적이고 투자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재검토하고, 시민들이 주요사업의 성과를 가시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직원들 각자의 자리에서 지혜와 열정을 모아 업무를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