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도민의 안전을 위한 현장대응분야 당면 현안업무 영상회의를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소방본부, 각 소방서 대응구조과장, 현장지휘단장 84명이 참석하여 설 명절 안전대책 추진 등 당면현안 사항 및 2023년 업무추진방향에 관한 사항을 공유했다.
주요안건으로는 ▲설 명절 화재특별경계근무 관련 사항 ▲가뭄대비 화재발생 시 소방용수 확보 방안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진압 대책 등을 논의 했다.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이번 회의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도민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