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청년지원센터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 취업지원사업’이 높은 호응 속에 일부 사업이 조기 마감되는 등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시험응시료 지원사업은 신청이 집중되며 3월 중 조기 마감됐다. 이는 전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취업 준비 비용 부담 완화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수요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면접활동비 지원,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이용료 지원 등 주요 사업들도 선착순 접수 시작과 동시에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 사업은 잔여 인원이 빠르게 소진되며 추가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등 참여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3월부터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면접 및 역량 검사 체험 지원사업’은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체험, 공공기관 대비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모의시험 강의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실전 대응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모든 사업은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8∼39세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별 일정은 상이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원주소식-원주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복지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확인된 높은 수요와 참여도를 바탕으로, 향후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섭 복지정책과장은 “청년 취업지원사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수요를 반영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