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민락2공공주택지구 및 고산공공주택지구 일대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민락TG 우회도로 개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당초 3월 도로공사 착공을 앞두고 착공식을 계획했으나, 공사구간 인접 주민들의 생활 불편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의견을 수렴한 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2024년 5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서울북부고속도로(주)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했으며, 2차례 주민설명회를 거쳐 2026년 2월 최종 노선을 결정했다.
우회도로의 규모는 폭 5.5m, 연장 229m이고, 민락동에서 고산동 방향으로 일방통행이며, 소음 및 경관 등을 고려해 방음벽 및 자연석 설치 등을 계획했다.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 민락IC교차로, 송양초교사거리, 송양로 등으로 집중되던 교통량이 분산돼 소요시간이 단축되는 등 민락2지구 내 교통지체가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