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보은교육지원청에서 보은군, 한국교육방송공사와 보은군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변인순 보은군 부군수,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이 참석했으며, 세 기관은 지역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공교육 기반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주요 내용은 ▲보은군 자기주도학습센터의 설치 및 안정적 운영 ▲학생 맞춤형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및 학습 상담 지원 ▲교육 콘텐츠와 온라인 학습 플랫폼 제공 ▲인력‧시설‧장비 지원 등이다.
오는 5월 개소 예정인 보은군 자기주도학습센터는 보은군 거성아파트 상가 2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되며, 보은 지역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희망 학생을 모집해 학습 목표 설정, 학습 관리, 과목별 온라인 학습 등 자기주도학습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충북교육청은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체계를 지원하고 참여 학생 모집을 맡으며, 보은군은 센터 시설 조성과 공간 리모델링, 개소 이후 운영을 담당한다.
EBS는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와 학습관리 시스템 제공, 운영 인력 채용 및 배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보은군 자기주도학습센터가 지역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고 성장할 수 있는 학습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보은군, EBS와 협력해 공교육을 통한 학습격차를 줄이고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