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2025년 4분기 원주시청 노사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의장인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근로자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시정 현안과 근로자 복무 및 근무 환경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는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각 안건의 대안을 찾기 위해 진지하고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원강수 시장은 “노사협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 운영에 반영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이번 협의회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더 나은 일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