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24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진행됐으며, 정서진중앙시장, 강남시장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신거북시장, 거북시장, 가좌시장 26일에는 축산물시장 순으로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각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의 안내로 시장 내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들으며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구민에게 신뢰받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을 통한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한 장소에서 오랫동안 장사하시고, 열심히 터전을 닦아오신 상인분들이 더 힘낼 수 있도록, 그리고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쓰겠다. 구 차원에서도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신거북시장 내 거북로 구간에 대한 특화거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에서 26일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조송림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자 성금을 모았다”며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해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사)인천옥외광고협회 부평구지부와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인천옥외광고협회 부평구지부는 그동안 풍수해 및 강풍 등에 대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에 참여했으며,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활동 등 공익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영철 부평구지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올해도 잊지 않고 설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준 부평구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전달받은 쌀 1천500kg을 지역 내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김덕호 ㈜현대특수건설 대표부터 설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김덕호 대표는 2020년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며 지역 내 위치한 ㈜현대특수건설 대표다. 김덕호 대표는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는 사람으로 활동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김덕호 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인천탁주로부터 설 이웃사랑 성품으로 쌀 700kg을 기탁받았다. 인천탁주는 2013년부터 복지사각지대 취약 여성의 의료비를 지원하는‘부평구 여성 더 드림’ 사업에 3억 3천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총 6만4,360kg의 백미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정규성 대표는 “기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 따뜻한 설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는 인천탁주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단체장, 대학교수, 장애인복지시설장, 유관기관장 등 재적 위원 11명으로 구성됐으며, 구에서 추진하는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ㆍ조사ㆍ실시 등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4년도 장애인복지 주요 사업과 구정 운영을 바탕으로 한 신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실시했다. 올해 계양구는 장애인복지에 전년 대비 60억 원 이상 증액한 총예산 54,071백만 원을 편성해 59개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행정적 ․ 재정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계양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와 관련하여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인천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본 위원회가 우리 구 14,800여 명의 장애인을 위한 매우 책임 있고 의미 있는 자리이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동등한 사회참여 활동을 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5일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와 미래 인재 교육 지원을 위한 청소년 진로멘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 서구청, 인하대학교, 인하 위드아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 기관 간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될 ‘진로멘토링’은 관내 중학교 3학년 300여명 학생을 모집하여 자기 이해 시간을 가진 후 인하대학(원)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행된다. 공학, 자연과학 등 이공계열 전공학과 멘토링을 통해 관심 있는 전공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관내 학생의 건강한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위하여 ‘인하 진로센터’와 같이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성장하는 시기에 진로 멘토링이 자신들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4일 구 자활센터에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부평구 자활지원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종합사회복지관과 소상공인진흥공단 인천북부센터 등 관련 기관 대표 위원 10여명이 자활사업장을 함께 현장을 방문,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부평구 자활 예산은 총 165억원으로, 자활사업단 3개를 신설하고, 자활기업 2개를 창업하여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이 실질적 자립을 이루는 가장 적극적인 복지정책”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한시적인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저소득 주민들이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기관협의체는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직업안정기관과 자활사업실시기관 등의 장으로 구성된 상시적인 협의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4일 경관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구의회의장과 주요관계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평구 경관계획은 도시경관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부평구만의 개성있는 경관을 창출하고자 수립하는 중장기 기본계획이다. 이번 용역의 책임연구원인 ㈜풍경 대표가 부평구만의 특색있는 경관수립을 목표로 ‘걸음으로 이어지는 녹지, 걸음으로 닿는 문화’라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3대목표 자연으로(路), 문화로(路), 내일로(路)에 따른 세부 전략에 대해 보고하고 관계자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3대 목표와 이어지는 경관유산 치유사업, 도심경관 활력사업, 경관행정 발전사업을 바탕으로 계획된 12개의 세부 경관사업에 대해 사업의 시급성과 효과성 등이 논의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경관계획에 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특색있는 도시경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부평구가 연초부터 아동 행복을 위한 정책 마련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25일 2024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초등학생의 공적돌봄에 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신규 위원 4명을 위촉했다. 또 2024년 아동돌봄 기본계획수립 및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보호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아동돌봄기본계획에는 현재 2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를 1개소 추가 설치하여 올해 총 3개소를 운영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새롭게 설치될 다함께돌봄센터는 부흥북로 89(우미린아파트상가내 2층)에 개소할 예정이다. 오는 2월 중 민간위탁 사업자 공모 및 리모델링 등을 거쳐 오는 7월 개소를 목표로 한다. 아동복지심위위원회는 아동 및 사회복지 관련 교수, 유관기관과 단체의 장 등 각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온 바 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부평구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를 위촉하기도 했다. 이들은 아동권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4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양구 연두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 행사는 구 의회 방문, 주요 현안 업무보고, 기자와의 간담회,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한 주요 현안 업무보고회를 통해 구에서 추진 중인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현안사업으로 계양 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등 계양구민의 숙원 사업을 주요 안건으로 보고하고, 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구의 현안사항에 대해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여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이다.”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계양이 많은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인천시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시와의 상생 협력을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3일 ‘제30회 계양구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구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보건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계양구는 이날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활동 및 각종 사업에 솔선수범하고, 구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더베스트한의원 (용종동)’ 한의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계양구한의사회 황병태 회장은 “계양구한의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 청소년 한약지원 사업과 위생용품 후원, 관내 국가유공자에게 보훈 한약 지원 등 공익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원활하고 내실 있는 보건사업의 추진과 의약무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 의·약 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약사회에서는 지난 20일 열린 제35회 서구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이웃사랑 성금 기탁 및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서구약사회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서구청에 전달했다. 또한, 관내 거주하고 있는 고교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우나 학업에 정진하고자 노력하는 학생 4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좌훈 서구약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며, 구민에게 안전한 의약품 공급은 물론 지역보건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매년 서구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서구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서구약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약사회는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학생 약물 안전 사용 교육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 심야 시간 안전한 의약품 공급을 위한 공공심야약국에 적극 동참하여 우리 지역사회 발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서구의류재활용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장애인단체의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서구의류재활용연합회는 12개의 의류재활용수거 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꾸준한 나눔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서구의류재활용연합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서구의류재활용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4일 인천병무지청과 함께 사회복무요원 현안 사항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유병호 지청장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적극적인 복무관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복무 중 심리적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집중관리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인천 서구청 및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복무기관과의 적극적인 업무협의로 병역의무자의 조기 사회진출을 돕고, 병역이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심리 취약 사회복무요원들이 건강한 청년으로 사회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아닌 국가나 지자체가 앞장서야 한다”며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지고, 요원들이 안심하며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