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1일 부안공공하수처리장에 대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은 최영두 부군수와 관계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 매뉴얼에 따라 점검된 사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예방·대비 태세, 긴급상황 발생시 대응 체계 등 재해위험 요인 사전 파악 및 제거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재난예방과 안전관리, 향후 유지관리계획에 따라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기위해 사소한 신호도 놓치지 않고 더욱 안전한 하수처리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의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맞이하여 관내 시설물 101개을 선정하여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진행하고 후속조치 이행에 나서는 등 군민 안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보건소 직원 20명이 12일 무장면 월림리의 한 농가를 찾아 복분자 수확을 도우며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탰다. 참여한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성실히 복분자 수확 작업에 임하여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해당 농가는 “복분자 수확 시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었는데,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어 도와주니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농번기 일손 돕기는 어떤 지원보다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 농산물 소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12일 오전 8시26분께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부안군 행안면 진동리 인근)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신속하게 고창군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날 지진 발생 직후 김철태 고창부군수 주재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상황 파악과 필요시 긴급조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9시 현재 신림면의 한 창고 건물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인명 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김철태 부군수는 “추가 지진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여진 발생을 대비해 지진발생시 주민행동요령 및 대피소 위치 등 홍보 활동을 철저히 하고, 구호물품 관리현황 및 수량확보에도 힘쓰라”고 지시했다. 이어 “산사태취약지역과 저수지 및 도로시설물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전 부서가 협조해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군은 추가 지진에 대비해 고창군재난안전대책본부 1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가 주최하고 요촌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 '2024 들썩들썩 한통속 요촌동 소규모 축제'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소규모 축제는 ‘요촌 어게인’, 요촌 컬쳐데이‘, 요촌 미니동물원’이라는 주제로 요촌동 포켓공원과 요촌쉼터에서 약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7일 첫날 펼쳐진 ‘요촌 어게인’행사는 한 여름밤 요촌동의 도심 속 작은 공원에서 펼쳐진 버스킹 프로그램으로 이우정 요촌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장, 한동엽 요촌마을조합 이사장 등이 이야기 손님으로 등장해 요촌동에 대한 추억과 도시재생사업 후의 새로운 요촌동의 미래에 대한 소망을 함께 참여한 100여명의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둘째 날은 주민들이 직접 조성한 요촌쉼터에서‘요촌 컬쳐데이’라는 주제로 펼쳐졌고 약 70여명의 가족단위 주민들이 참여해 ‘요촌나무’를 함께 꾸미는 그림 그리기 체험과 요촌동의 풍경을 기록하는 사진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9일 마지막 행사는 ‘요촌 미니동물원’이라는 테마로 토끼, 닭, 거북이, 곤충 등 동물체험 행사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중대재해 예방을 도모하고 근로자와 이용자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군 소속 사업장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예방 민간 노동안전지킴이단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이들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에 따른 안전보건 의무사항 이행과 현장 안전보건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군 소속 현업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종사자들에게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재교육함으로써 사고 위험성과 예방 조치에 대한 공감대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물 중 발효테마파크와 금과 어린이집, 기타 교량 시설물에 대한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관리계획과 그에 따른 안전점검, 현장 시설 운영·관리 현황을 검사했다. 공공 발주공사 현장점검에서는 △개인보호구 착용 △주요재해(추락, 끼임, 화재, 폭발)별 예방조치 △재해예방 기술지도 현황을 점검하였고, 특히 여름철 폭염 및 호우 시 근로자 안전관리 수칙을 준수하여 무재해 안전사업을 추진하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관내 마을기업 백련농장 김성숙 대표가 제6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진흥원 등이 후원한 대한민국장류발효문화대전은 한국의 장류발효문화의 계승 및 복원을 위해 장류발효 개발자들을 발굴하는 전국 전통장류농가의 큰 축제이다. 최고의 명품장을 가려내는 행사로 전국에서 300여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이룬바 김성숙 백련농장 대표가 4대장류 된장 부문 대상, 응용 소스 경연 부문에서는 쌈장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백련농장은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해 있으며 “건강을 책임지는 안전한 식탁을 위해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을 경영철학으로 하는 마을기업이다. 이 기업은 2012년 마을기업 지정을 시작으로 기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행안부 인증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됐다. 현재 상근직원 4명, 일용직 7명으로 모두 1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4억 7,5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일자리창출과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백련농장 마을기업 조합원이 직접 농사지은 연잎, 콩, 보리, 고추 등 우리 농산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7일, 우석병원 병원장(이종주)이 김제시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시 이찬준 부시장과 김봉근 우석병원 경영관리팀장, 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가졌다. 우석병원은 2015년 7월 개원한 이래, 김제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병원이라는 비전으로 지역사회 보건의료에 중추를 담당하는 김제시 대표적 거점병원으로써 2021년부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여 김제시 응급실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2022년 4월 소아청소년과 개설과 22년 7월 분만산부인과 추가 개설을 통하여, 분만시설이 없어 타 시·군에 원거리 출산을 가야만 했던 김제지역 임산부들의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등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제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한편, 김제시는 지평선쌀 등 40개 품목의 정성이 듬뿍 담긴 다채로운 답례품을 제공하여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일, 김제시 여성회관에서 교육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직업교육훈련 "헤어미용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과 창업 관련 소양교육을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내 처음으로 실시한 "헤어미용 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은 미용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후 미용업 관련 경력이 단절되거나 실력이 미미하여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3개월간 야간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4명은 조기 취업하고 교육생 15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하여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월 11일 개강한 헤어미용 실무자 양성과정은 관내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는 오인자헤어샵 원장(김제시 미용협회장)을 비롯한 선화미용실 원장(미용협회 고문), 난영미용실 원장, 비엔나미용실 원장, 쎄씨헤어연출 원장 등 현장 전문 강사진 5명으로 구성하여 3개월간의 실무 기능교육 외에도 수료 후 바로 현장 적응이 가능한 전문 노하우 기술까지 전수하여 교육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등 내실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서효연 여성새일센터장은 “야간 교육의 힘든 일정 속에서도 높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로컬푸드직거래장터를 4~20일까지 13일간 매주 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고창농협하나로마트 입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고창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를 포함해 총 12개의 농업인 및 단체가 참여한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관내에서 직접 생산한 수박, 블루베리, 감자, 토마토 등 1차 농산물과 고창산 원재료를 활용한 참기름, 들기름, 된장, 간장 등 가공식품이 있다. 시중가격 대비 최대 20%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고창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고창군청 농촌활력과에 신청할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중소농가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보장하고 군민들에겐 값싸고 품질 좋은 로컬푸드를 공급할 계획이다”며 “3주간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최근 순창국제화연구회와 일본 미토요시 한방요리연구회(회장 이자와 유미코, 이하 한방요리연구회 교류단)가 교류 행사를 가졌다. 한방요리연구회 교류단은 지난달 3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순창을 방문했으며, 고추장을 이용한 요리강습 체험, 찜질방 체험, 고추장민속마을 견학(순창읍 백산리 소재), 연잎밥 체험(가이아 농장, 풍산면 소재), 사상체질 강연, 자연밥상 요리 체험 등을 소화해냈다. 2박 3일 동안 쉴랜드(인계면 소재)에서 숙박을 해결한 한방요리연구회 교류단 이자와 유미코 회장은“처음 방문한 한국과 순창에서 매우 화창하고 공기도 신선해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현지의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라고 밝히며“고추장마을에서는 수제 고추장과 간장을 시식할 수 있었는데, 맛있는 고추장이 있다는 것에 정말 놀랐습니다. 장독대와 장독안도 보여주셔서 매우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느꼈고, 그래서 그런지 매운맛뿐만 아니라 깊은 맛이 났다” 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영수 회장은“작년에 이어 순창을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순창지역 청소년 25명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2024년도 제3분기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4개 과정 35개 과목으로, 취미·교양 분야에 트롯 고고장구 등 16개 과목, 건강 분야에 요가 등 6개 과목, 인문·교양 분야에 생활영어 등 5개 과목, 야간 프로그램으로 난타 등 8개 과목이다. 김제시에 주소를 둔 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료는 3개월에 15,000원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국가유공자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이번에 모집된 수강생은 2024년 7월 1일부터 3개월간 교육이 진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은 군조(郡鳥)로 지정된 ‘비둘기’의 군 상징물 변경 여부에 대한 군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군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고창군은 비둘기가 성질이 온순하고 사람과 친하게 살아온 새로서 군민의 애향심과 온순성으로 군민 평화와 화합을 상징한다는 의미로 군조를 지정했다. 그러나 2009년 환경부가 인명이나 항공기, 농작물 등에 피해를 주는 야생동물이라는 이유로 비둘기를 유해조수로 지정했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비둘기를 군조에서 제외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고창군에서도 시대흐름과 행정변화에 따라 군조인 비둘기를 변경하는 것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이를 반영해 군조 변경에 대한 군민 의견 설문을 진행한다. 이번 설문은 상징물 인지도, 군조 의미 인식, 군조의 상징물로서 의미, 군조 유지 또는 폐지 여부를 비롯해 대체 군조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설문조사는 6월 2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군민과 공무원, 유관 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참여를 희망하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3일 부안청자박물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안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고려청자에 대한 해설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부안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주요 거점 관광지에 근무하며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해설을 제공하고 부안군의 품격 있는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고려 상감청자의 중심지인 부안의 위상을 높이고 수준 높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부안군은 문화관광해설사의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고품질 해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청자박물관은 지난 2011년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에 개관한 이래 부안군의 우수한 청자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각종 기획 전시는 물론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같이 남녀노소 다채로운 체험활동도 제공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달 31일 부안청년UP센터에서 소셜다이닝 ‘청춘식탁’을 개최했다. 소셜다이닝 ‘청춘식탁’은 혼자 살며 끼니를 거르기 쉽거나 건강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청년들이 음식을 매개로 함께 모여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밥상모임이다. 2022년 처음 시작된 청춘식탁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는 8회차로 확대 운영한다. ‘기획초보자를 위한 행사기획 방법’이라는 주제로 4월에 시작하여 이번이 두 번째 회차이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금요일마다 총 8회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매 회차별 다양한 음식을 비롯하여 금융·경제 교육, 로컬브랜딩, 여행, 연애 특강을 주제로 한 미니 토크와 친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안에 거주하거나, 부안에서 생활하는 18세~45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월 초 부안청년톡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하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청년의 정착과 정주를 위해 친구 만들기를 목적으로 시작한 ‘청춘식탁’을 올해는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청 새만금도시과는 지난 5월 31일 새내기 공무원 임용 축하와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새내기 공무원에게 환영꾸러미를 전달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환영꾸러미는 축하카드, 보고서와 공직생활 노하우가 담긴 책, 녹음 기능이 담긴 공무원증 케이스 등 소속감을 향상시키고 사무실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물건으로 구성됐다. 이번 환영꾸러미 전달식 및 소통공감의 날은 새만금도시과 부패 취약분야 개선시책 중 새내기 키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규 공무원이 공직생활에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신규 공무원인 이요성 주무관은 “정규 공무원의 첫 출발을 선배 직원들에게 환영을 받으며 시작하니 감사하다”며 “앞으로 오늘의 기쁜 마음과 설렘을 간직하며 공직생활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새만금도시과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새내기 키움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소통공감 워크숍, 칭찬릴레이, 세대공감 퀴즈쇼, 사례를 통한 역할연기 등을 운영하며 직원간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부서원간의 소속감과 유대관계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