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 2024년 첫 월례회의 개최

2024.01.25 12:31:53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 지난 23일 새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22명이 참석해 양사면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새롭게 활동하는 철산리 박연자, 교산2리 장춘옥 부녀회장을 소개하고 연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새로 임명된 이명숙 면 부녀회장은 “막중한 임무를 맡아 책임감이 크다”면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덕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 임명되신 이명숙 부녀회장님과 합심해 양사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영 양사면장은 "2024년에도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광원 기자 qqwe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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