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3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11월 24일 오전 10시에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20,500,000원을 홍천군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보온용품 지원과 난방비 지원 등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특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계식 회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홍천군의 사회적 약자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고 말하며, "사회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에 감사하며, 이번 기부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진정한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맞춤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