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문학산, 비류백제의 역사를 품고 주민과 만나다

  • 등록 2023.09.04 11: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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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비류백제를 만나는 문학산 야행’ 성공적으로 마무리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일 주민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학산과 문학산성이 품은 역사를 주민들에게 선보인 ‘비류백제를 만나는 문학산 야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야행에서는 문학산 탐방, 음악회, 체험 등 문학산에 담긴 역사를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전 선발된 40여 명의 문학산순찰대는 삼호현, 문학산성 등 주요 장소를 탐방하고, 문학산의 잃어버린 봉수대를 복원하며 문학산성을 다시 만드는 과정을 경험했다.

 

순찰대는 정상까지 순찰을 마친 후 정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별빛풍류’ 음악회에 합류하여 나태주 시인의 시를 노래로 옮긴 ‘사랑이 답하다’ 등 시노래와 전통악기를 활용한 공연을 감상했다.

 

야행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지역에 어떤 문화재가 있는지 잘 알 수 없었는데 이번 야행을 통해 문화재의 존재뿐만 아니라 그 안에 가지고 있는 역사의 흐름까지 알 수 있어서 무척 보람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야행은 ‘2023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미추홀구의 대표 문화재인 문학산성에 담긴 이야기를 전하고자 기획했으며,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했으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했다.

김광원 기자 qqwe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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