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경찰과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비상상황 대응 합동훈련

  • 등록 2023.05.18 1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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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17일 중구청 제1청 종합민원실에서 중부경찰서와 함께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에 의한 폭언·폭행 등 민원실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으로부터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중부경찰서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비상 상황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특이 민원인에 의한 폭언·폭행 상황 발생, ▲비상벨 작동, ▲방문 민원인 대피, ▲악성 민원인 제압, ▲피해공무원 보호,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부경찰서 112 종합상황실에 연결된 비상벨 작동을 확인하고, 신속한 경찰서 상황 전파와 출동으로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 관계자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민원실 조성에 노력 중”이라며 “이를 위해 특이 민원 피해공무원 지원 대책을 포함해 의료비 및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광원 기자 qqwe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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