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간주택 600가구에 태양광 등 설치비 지원

  • 등록 2023.04.16 13:51:48
크게보기

4.24일부터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신청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24일부터 민간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3년도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지원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사업으로 일반가정 주택에 자가발전을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할 경우, 정부지원금 외에 지방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 보조금(군․구비 포함)은 최대 태양광[3㎾] 166만 원, 태양열[6㎡] 202만 원, 지열[17.5㎾] 618만 원, 연료전지[1㎾] 690만 원까지 지원된다.


가장 수요가 많은 태양광 3㎾의 경우,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공고한 설치비 596만 원 중 정부보조금 280만 원과 지방보조금 166만 원을 지원 받으면, 자부담 149만 원으로 설치할 수 있다.


태양광 3㎾를 설치하면 월평균 322㎾h 전기를 생산해, 매월 약 6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한국에너지공단‘그린홈’홈페이지에서 주택지원사업 참여업체로 선정된 업체와 계약 후 4월 24일부터‘그린홈’을 통해 인천시 신청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의할 점은 군․구는 별도 접수임으로 군․구 접수방식에 따라야 한다.


시는 2009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5,592가구에 태양광 14.9㎿, 지열 7.1㎿, 태양열 3,755㎡, 연료전지 14㎾를 보급해 왔다.


박광근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원 기자 qqwe007@hanmail.net
Copyright @전국연합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전국연합뉴스(인터넷 일간신문) 주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17 백마빌딩 3층 등록번호: 인천 아 01208 | 등록일 : 2014년9월16일 | 발행인 : 김기술 | 편집인 : 김기술 | 기동취재국장 : 김철환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양영보 | 전화번호 : 032-872-3388 Copyright @전국연합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