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29일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현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 기간 방문객 증가에 따른 일시적인 가격 인상과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거래를 예방하고, 합리적인 가격 문화와 친절한 서비스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캠페인에 앞서 오은호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장을 만나 축제 기간 상거래 질서 확립 방안을 논의하고, 가격표시제 준수와 과다요금 요구 금지 등 상인들의 자율적인 물가안정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축제장과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바가지요금 근절 △정량 판매 △친절 서비스 제공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시는 지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신청 방법, 지급수단, 사용기한 등을 함께 안내했다. 특히 고령자 등 신청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시민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지원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온양온천시장 등 지역 상권의 사용처 안내도 병행했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현장 물가 모니터링과 민원 대응체계를 지속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확인·조치하고, 축제장 주변 상거래 질서 확립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아산의 대표 축제인 만큼, 신뢰받는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제를 찾는 분들이 다시 찾고 싶은 아산을 느낄 수 있도록 온양온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