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자원봉사센터, 교육·체험·봉사 엮은 ‘역사 지킴이’ 운영

  • 등록 2026.04.27 1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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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독립기념관 등 주요 유적지서 5회 진행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자원봉사센터가 거주 가족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우리 동네 역사 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천안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를 중심으로 회차별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25일 진행된 1회차에서는 천흥사지 오층석탑과 직산현 관아 등을 방문해 문화재 관람 및 보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지는 회차에서는 △독립기념관 역사교육 및 플로깅(6월) △천안박물관 유물 찾기 및 홍보 캠페인(8월) △유관순열사사적지 체험활동(10월) △역사 주제 쿠키 베이킹(11월) 등이 예정되어 있다.

 

각 회차별로 50명이 참여하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문화재 보존 등 실질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병행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역사와 문화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천안시자원봉사센터 기획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석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천안의 역사와 자원봉사의 가치를 동시에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역사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kim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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