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따라 떠나는 힐링 순례길 '다이로운 익산여행'

  • 등록 2026.04.09 12: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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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5월 9일, 매주 금·토요일 1박 2일 일정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봄을 맞아 종교와 문화를 아우르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9일 종교문화 체험 관광 프로그램인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상반기 운영을 시작했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불교·기독교·천주교·원불교 등 익산이 보유한 4대 종교 문화 자산을 연결해 역사·문화·쉼의 요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2022년 첫 운영 이후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익산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1박 2일 일정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원불교 익산성지 △심곡사 △미륵사지 △두동교회 △여산 숲정이 순교성지를 차례로 방문한다. 각 장소에서는 해설과 함께 명상, 차담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아가페정원, 황등석산 전망대, 보석박물관 등 익산 대표 관광지도 둘러보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폭넓게 즐길 수 있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청 문화관광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종교와 문화가 어우러진 길 위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여정"이라며 "참가자분들이 익산에서 쉼을 누리고 즐거운 추억을 오래도록 기억하실 수 있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용 기자 choi0803@n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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