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의료·요양·돌봄 통합돌봄 사업 전면 시행

  • 등록 2026.03.26 08:30:57
크게보기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7일부터 전담조직과 인력을 갖추고 의료·요양·돌봄 통합돌봄 사업을 전면 시행한다.

 

통합돌봄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복합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다.

 

통합돌봄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건강보험공단 지사를 통해 본인 또는 가족이 신청하거나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의료·요양·돌봄 필요도를 조사한 후 통합지원회의에서 개인별 지원 계획을 수립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행으로 돌봄의 중심이 병원·시설에서 재가·예방으로 전환되며, 입원·입소 경계선상의 노인·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대상자가 개별 사업별로 신청하는 번거로운 과정에서 공무원이 대상자의 돌봄 필요도를 파악해 계획을 세우고 연계하는 수요자 중심 지원체계로 개선된다.

 

주요 사업으로 보건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 돌봄, 주거복지, 기타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지역 수요와 여건을 분석해 특성을 살린 특화 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유근택 기자 youkt@daum.net
Copyright @전국연합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전국연합뉴스(인터넷 일간신문) 주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17 백마빌딩 3층 등록번호: 인천 아 01208 | 등록일 : 2014년9월16일 | 발행인 : 김기술 | 편집인 : 김기술 | 기동취재국장 : 김철환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양영보 | 전화번호 : 032-872-3388 Copyright @전국연합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