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통합돌봄 사업 서비스 수행기관 공개 모집

  • 등록 2026.02.13 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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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요양·일상지원 연계한 지역형 통합돌봄 구축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익산시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의료·요양을 연계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익산시는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일상생활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행기관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요양과 일상생활 지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규모는 총 6개소로 △가사지원 △외출동행 서비스 △반찬·영양음식 지원 분야에서 각 2개소를 선정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익산시청 노인복지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 기관에 대해서 3월 중 심사위원회를 열어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전문성과 수행 역량, 서비스 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선정된 기관은 준비 과정을 거쳐 3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중 서비스가 필요한 약 48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가사·식사·이동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돌봄을 한 번에 연계 지원받을 수 있어 생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행기관은 지역 내 관련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통합돌봄 전달체계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관을 선정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역량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용 기자 choi0803@n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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