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시민의 생명 지킨다!

  • 등록 2025.02.21 15: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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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소방서는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양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6시 사이에 60분 동안 진행되며,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내 신속히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점규 기자 park07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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